작업 일지/하루 한개35 섭디+퀵셀믹서 요즘은 거의 퀵셀믹서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쓰진 않지만, 어떤 기능이 있는지, 어떤 재질들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퀵셀 믹서의 강점은 고퀄의 매터리얼들을 공짜로 받을 수 있고, 간단한 수정이 쉽다는 점입니다. 재질 섞는것들같은 방법들은 섭디나 섭페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금방 하실 수 있구요. 제 개인적인 불만은 원하는 부분에 재질을 넣거나 캐주얼한 모양 작업하기가 좀 어렵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섭디에서 전체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뽑아내는 것과는 좀 달랐지요. 둘을 섞어서 작업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테스트를 해보고 올리는 개인 정리 입니다. 섭디에서 전체적으로 하이트맵을 작업후, 그 하이트맵을 믹서에서 가져와서 뽑아내는 거죠. 이건 아주 간단히 1,2분정도 작업해서 올려놓은.. 2020. 2. 22. 시계 모작_1 다음 걸 뭐할까 하다가 우선 잠깐 잡아보고 있는 시계. 10월 26일 시작해서 2~3일에 하루씩, 6시간 정도 잡고 있음. 기본 모델링은 대충 잡았다. 디테일 수정하고, 크랙이나 웨더링 넣은 다음, 섭페로 보내야지. 2019. 11. 11. SubstanceDesigner_모작- 바닥블럭 https://dete.artstation.com/ Daniel Thiger님의 유료 강좌를 보고 공부중입니다. 동영상 5개중 4개반까지 왔어요. 어렵다.... 하지만 재밌네요. 처음엔 동영상을 짧게 끊어가면서 따라하다가, 요즘은 작업과정을 전체 한번 영상으로 본 후, 만들어 보고, 만들면서 프레임과 코멘트를 달게 되네요. 그 후에 영상을 다시 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찾아 보고 수정합니다. 섭디 기초영상이고, 한글자막이라 보기 좋습니다. 학습에 좋아요. 2019. 11. 8. SubstanceDesigner_모작- 돌바닥 역시 https://www.artstation.com/artwork/BNa48 에서 보고 따라한 것. 원본에 비해 밋밋해! 이건 내가 아직 왜 이 노드를 쓰는지 이해를 못한 파트가 많아서 그럴듯. 섭디는 아직도 어렵네. 앞부분의 각을 파는 방법, 중간 디테일을 넣는 방법까진 이해했다. 중간에 외곽선을 꾸미는 쪽부터 헤맸다. 이런걸 보면 정말 노드를 직접 생각해서 짜서 넣으신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 첨부터 다시 해보면 더 잘만들겠지만 우선 스톱. 섭디 동영상을 다 보고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2019. 11. 2. SubstanceDesigner_모작-핸드페인트 풍의 풀밭 따라한 것은 이쪽 https://www.artstation.com/artwork/BNa48 불러오는 중입니다... 친절하게도 파일을 무료공개 해주셨다. 작업하신분께서 워낙 예쁘고 깔끔하게 작업하셔서 한번 따라해 보고 싶어 받아서 작업. 원작분 보다 좀 더 단순하게 작업했다. 그래서 좀 더 풍부한 감이 없어진게 아쉽.. 언리얼에서도 나름 깔끔히 보인다. 돌들이 좀 더 튀어나왔으면 좋겠는데, 메터리얼에서 테셀레이션을 줘봐도 잘 안되네.. 2019. 10. 28. 캐주얼 노말 작업 일지-9 전체적인 언리얼 마무리 작업. 포스트 프로세스를 바꾸고, 라이팅을 수정하고, 캐주얼한 물 메터리얼을 제작하다가 실패해서 인터넷에 공개된 물 에셋을 받은 다음 수치만 조절 후 넣었다. 이걸 실시간으로 보여 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게 sketchfab. 넣는 방법을 검색으로 찾은 후 1.5일간 삽질하여 우선은 완성. https://sketchfab.com/3d-models/tea-house-rest-stop-fanart-1b67d0942d334413bf2b15adf5ce9d73 Tea House Rest Stop Fanart - 3D model by nizzbear - Sketchfab Tea House Rest Stop Fanart This is a 3D version of Jourdan Tuffa.. 2019. 10.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