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델링4

브레이블리 디폴트 작업 후기 1. 정말 1년만에 만져보는 모델링 이었습니당.전 회사에선 거의 이펙트만 했기 때문에 맵핑이나 모델링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다시 한동안 헤맸었어요. 2. 맥스 2014 쓰는 중. 언랩이 확 편해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뷰포트 캔버스의 기능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다운도 잘 안되고, 컬러도 전보다 잘 찍히고. 물론 바디페인트보다야 한~~참 못하지만요. 이번 작은 프랍들은 거의 뷰포트캔버스에서 그린 다음, 레이어 정리를 해 줬었습니다.그리고 포토샵에서 마무리. 3. 역시 라이팅은 어렵다. 역시 이펙트만 한동안 쓰다보니 베이킹하는 걸 못해봐서 자신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배칭문제나 그런것 땜에 잘 베이킹이 안될줄 알고 우선 맥스에서 라이팅을 하고 구웠습니다.조명을 한참 설치하고, 오랜 시간동안 구웠는데..(이것만 하.. 2014. 9. 2.
브레이블리 디폴트- 실내 작업 브레이블리 디폴트에 나오는 실내 원화중 한개를 참고하여 작업했습니다.작업툴은 맥스+포토샵. 유니티에서 효과를 넣고 마무리 작업. 맥스 디퓨즈 샷. 아래부터는 유니티 샷. 원화입니다.원화같이 정말 그린듯한 느낌은 못살렸는데, 정말 간만에 실내 작업을 해서 재밌었습니다. 디퓨즈만 그린후, 베이킹해서 넣다보니, 원화같이 그림으로 그린듯한 반사광이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2014. 9. 1.
FF3 용기사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작업중간, 마왕냥이랑 만나서 마왕냥에게 많은 이야길 듣고 나서 부랴부랴 색감 및 모델링을 수정하고, 디테일을 조금 집어넣어서 완성. 그리고 간단히 애니메이션+이펙트 작업까지 완성했습니다. 아직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예쁜 캐릭터라는 느낌에는 많이 모자르네요. 다음 작업물에선 마왕냥의 충고대로 제대로 좋은 색감과 예쁜 캐릭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림을 누르면 커집니다. 2013. 4. 22.
10_07_07 써니호 정체중 모델링도 끝나고, 현재는 파츠를 고 맥스로 지브러시로 옮긴다음, 디테일 작업 하고 넘기고, 패턴부분은 그냥 크레이지 범프 작업 중. 근데 이넘이 지블로 다 하기엔 너무 카툰식에 패턴이 많아져서 예쁘지 않고, 그렇다고 이걸 다 쪼개서 그리기엔 텍스쳐와 실용성이 없을 듯해서 자꾸 고민하다 고치고 하다보니 현재 정체중... -_- 지브러시를 처음 다루다보니 이걸 어떻게 작업해야 좋은건지 전혀 감이 안왔었는데 이제서야 지블 작업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라고 깨달았다. 하지만 깨닫기엔 너무 늦었달까? 처음시작부터 작업 방식이 잘못되었다 ㅠㅠ 우선 써니호는 중간중간 텍스쳐만 더 그려 넣고 자잘한 노말만 따로 뽑아 넣는 식으로 하고 우선 계속 서니만 잡는 건 스톱할 예정... 우선 심플한 오브젝트 하나정도로 지블로 ..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