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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작업물 정리 끝. 회사 작업물 정리가 끝났다. 두프로젝트였고, 3년이 넘은 회사 생활이었다. 그동한 한 건 많았지만, 생각보다 쓸 만한건 적다. 본격적으로 배경쪽에 입문한 시점이었고, 지형툴을 썼으며, 자체엔진과 상용엔진도 만져봤고, 이젠 udk도 공부하면서 조금씩 건드리고 있다. 엔진면에서 그리고 엔진에 의해 바뀐 그래픽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도 있었고, 많은 공부도 되었다. 이제부턴 사우전드 서니호부터 다시 시작하고, 기존에 안쓰던 툴과 새로운 기능들을 쓰면서 공부 좀 하면서 포폴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취업후에도 꾸준히 공부는 해야겠다. 2010. 6. 16.
2010_06_01 사우전드 서니 2차 수정... 뒷부분때문에 결국 앞 부분까지 고쳤다... OTL 몸통부분은 다시 했다고 봐도 되겠네. 역시 처음부터 애니를 보고 할 걸 그랬어... ㅜㅜ 남은 부분은 문과 창문을 파고, 디테일 부분을 넣고... 근데 이렇게 거의 다 해버리면 지브러시로 넘어갈 이유가 있을까 과연... 암튼 아직도 형태중임다.. ㅠㅠ 2010. 6. 1.
리메이큐 - 기타 오브젝트들 배경+유저 배치용으로 만들었던 오브젝트들입니다. *모든 이미지는 누르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유저들용 나무들.(뷰포트샷) 역시 유저들용 인테리어 세트(뷰포트샷) 유저들 배치용 인테리어 아이템들 (뷰포트샷) 추가 된 집들. 디퓨즈맵 회색 버전으로 만들어 넣고 라이트맵을 넣은 다음에, 엔진상에서 색을 바꾸었습니다. (라야엔진) 완성본-디퓨즈맵-라이트맵만 .엔진에서 두번째것과 세번째것을 합성해줍니다. 엔진이 후반에 바뀌었고, 모든 오브젝트를 라이트맵을 넣기로 결정한 후 작업 한 것들입니다. 2010. 5. 31.
더라컨 유트지역 및 중간지역 케르넬에 비해 작업량이 적은 유트 지역과 중간 종족지역을 몰아서 올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누르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 테스트 샷. 작업한 게이트와 함선입니다. 저 함선은 원래 이쪽 항구에 쓰이던 거였습니다만, 잠깐 올렸습니다. 유트쪽 또 다른 게이트랑 벽입니다. (맥스샷) 이쪽은 중간 종족의 섬. 가장 최근에 작업했던 곳입니다. 전체 맵툴 지형을 제가 잡고 다른 오브젝트 제작은 다른 두 분께서 하셨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멀리 보이던 마을 샷. 약간 원주민 풍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이중에서 나무울타리와 가운데 계단식 광장을 작업하고 다른 건물들은 다른 분들이 오브젝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기타 작업물- 나무들 약간 외계컨셉에 맞추려고 작업했던 나무들이었지만, 생각만큼 다르진 않네요. 2010. 5. 30.
케르넬 관련 작업 스샷 더라컨 프로젝트 케르넬쪽 작업한 것을 맵툴에서 스샷을 찍었습니다. 배경은 총 세명이 작업했습니다. 저는 주로 초반 케르넬쪽을 맡았고, 중후반쪽은 세명이서 작업을 나눴기때문에 딱히 집중 작업한 종족은 없네요. -케르넬 중심 도시- 게임 미리보기 샷. 이펙트랑 포그가 적용됩니다. 맵툴샷. 원거리까지 더 잘 보이는대신 몇몇 이펙트의 빌보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케르넬쪽 밀림 (던전 입구)- 케르넬쪽의 정글입니다. 저쪽의 신전은 차후 인스턴트 던전 입구식으로 설정 되었었습니다. 맵툴에서 그래스 기능이 잘 안되어서 저 풀들을 일일히 심었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케르넬 이동 탈것- 역시 오브젝트 작업만 되고 실제는 구현이 안된 탈것. 케르넬쪽 자원 채집기라는 설정. (뒷쪽의 미네랄은 다른 분께서 작업하셨습니.. 2010. 5. 30.
케르넬 항구 더라컨의 두종족 중에 케르넬이라고 하는 종족의 항구입니다.약간 판타지틱한 종족이지요. 색도 화려하고요. 항구의 뚜껑쪽과 기존에 있던 텐트를 제외하고 작업했습니다. 항구의 입구입니다.(맵툴샷) 시간이 좀 빠듯하여 디테일한 부분을 몇몇 놓친 게 아쉬운 점이네요.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