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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5

렌즈 쉐이더 버전 2 후기 작업해 봤던 아이쉐이더 2차 버전.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다. 안구 자체에 빛느낌이 이쁘게 나는 게 장점. 이 렌즈의 단점은 눈의 반짝임 부분이 너무 위에 있다는것. 예쁜각도의 포토부스들은 대부분 눈을 완전 뜨고 있는 경우가 없다. 그래서 인기 렌즈들도 렌즈의 반사광을 중심부나 옆으로 찍는 경우가 많다. 이 렌즈는 그래서 상부의 반사광이 잘 안보여 ㅠㅠ 그리고 눈과 렌즈 사이 그림자가 없어서 어색하고. 당분간 렌즈 제작은 안할 생각이라 아쉬운 점은 대로 적어놓자. 당분간은 제페토 큰작업은 못할거 같다. 그래도 새는 다시 만들어 팔아보고 싶다. 2022. 6. 16.
제페토 아이템제작- 렌즈 정말 간만에 만들었던 렌즈들. 워낙 다른 이쁜렌즈가 많기도 했지만 내가 쓰고 싶은 걸 찾으려면 결국 내가 만드는 수밖에 없더라. 그래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심사거부를 2번 당했다. 이유는 잘못된 썸네일 이미지. 렌즈외엔 썸네일에 나오지 말것! 이 이유였다. 그 전 렌즈 썸네일들은 속눈썹, 아이라인, 눈썹등이 다 보여서 보기 예뻤다. 그래서 1차로 눈썹만 빼고 올렸다가 거부, 2차에 속눈썹도 뺐는데 거부해서 3차엔 모두 빼었다. 결국 통과.. 힘들었지만 이번엔 좀 색을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볼까 한다. 그래서 많이 만들고 있다. 하루에 3~4개씩 ㅋㅋㅋ 2022. 4. 27.
간만에 만든 목걸이 작업기 플래시 세일을 위해 만든 간단 전단지가 나름 블로그 글을 쓸 때 도움이 되네요. 컨셉은 초커+ 가슴정도까지 오는 진주 장식의 목걸이 였습니다. 차후 나올 원피스가 목과 가슴까지 파인 옷이다보니, 어울릴만한 게 뭐가 있나 하다 만든 것. 이번엔 보석쉐이더를 안쓰고 반짝이는 느낌을 낼 수 없나 고민하다가 리본부분에 육각패턴 노멀맵을 넣어 작은 큐빅이 박혀있을것 같은 느낌으로 잡았습니다. 회고 1. 진주 체인부분에 흔들리게 스윙본을 달았는데, 막상 거의 안흔들린다. -귀걸이는 찰랑이는데 이건 왜? 라고 아직도 반정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 구조는 목에 목걸이용 본을 링크걸고 그 아래 스윙본을 링크. 언리는 맞을 듯 한데.. 아무래도 스윙본쪽에 웨이트 값이 너무 적은게 아닐까 추측. 이건 나중에 수정해서 테스트.. 2022. 4. 18.
캐주얼 가디건 세트 작업기 볼레로 가디건세트. 세트 출시는 4월7일. 기본세트를 만들고, 바지만 잘라 반바지도 만들어 보았다. 원랜 처음에 대칭형 가디건을 만들려고 했는데, 심심해보여서 살짝 비대칭으로 수정. 처음부터 비대칭으로 만들었으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세트에 목걸이도 추가. 목걸이 폴리곤을 적게 쓰고 심플한 것으로 만들려고 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작업했다. 청바지를 이번에는 사진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사진 소스를 찾아서 앞뒤를 넣고, 이음 봉재선부분을 따로 패턴으로 따 기워넣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은 좋지만 좀 평면적인 느낌? 이 있다. 이번 반바지의 느낌에서 제일 아쉬웠던건 길이감. 바지만 봤을때의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은데, 입히고 나니 몸매가 빈약해보인다. 남녀 다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2022. 4. 14.
기나긴 수정 끝에 만든 플리츠 스커트 위의 플리츠 스커트. 단순한 디자인에 단순한 실루엣이라 1차 모델링 자체는 몇분만에 뚝딱 만들고, 텍스쳐 변형도 6종으로 했다. 후딱 심사에 올렸다. ​ 그러나 1차 반려. 이유는 완성도 낮음. 으음? 뭐가 문제일까?? 했다. 쉐이더가 양면 쉐이더라 치마의 두께는 주지 않았었다. 속바지는 제페토의 기본 치마의 속바지를 가져와서 넣었기 때문에 당연히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 치마 실루엣과 속바지의 엉덩이라인을 고친 다음, 2차로 심사를 올렸다. 이때, 심사 거부의 이유를 알기 위해 심사 거부이유를 요청드렸다. 결과는 2차 거부. 이번에는 엉덩이라인이 보이고, 속살이 보인다는 말씀을 친절히 달아주셨다. 그러고나서 속바지를 보니... 기본 치마의 속바지는 엉덩이 라인에서 짤려 있었고, 거기에 맞추어 속살이 보..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