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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10

사또 아저씨- 70%? 사실 10월말에 유니티 에셋만들기에 참가해볼까하고 끄적거렸다가, 중간에 다른 일들이 꼬여서 안만들었다가,얼마전에 다시 꺼내서 정리하고 있던 것. 간만에 지블을 끄내서 만들어 보자.라는거라 당연히 퀄리티는 낮습니다. 제 지블 실력은 바닥이니까요... ㅠㅠ 지블하면서 안하던 기능을 배운거라던가, 지블 책을 다시 보기 시작한거라던가, 그런걸 배운 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셉은 귀여운 사또. 그래픽 스타일은 픽사의 '주먹왕 랄프'에 나왔던 아저씨를 보고 귀엽다!라고 생각해서 만든 스타일 이었습니다. 지금은 지블에서 폴리페인팅 해서 가져온 디퓨즈 맵이랑,노멀맵을 부분부분 수정중. 텍스처 수정하고, 간단하게 표정이랑 애니메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담주 월~화요일.... 과연 할 수 있을까나. 대갈통- 지블.. 2012. 11. 19.
맥스 2011 뷰포트 캔버스 음.. 예전엔 막 맥스가 다운 되었었는데, 요즘은 잘 된다. 중간에 경로나 파일이름에 영어가 없고, psd파일 레이어를 많이 줄여서 작업을 하니 생각보단 잘 됨. 복잡한 드로잉이 아니면 바디페인터 안쓰고 뷰포트 캔버스를 쓰고 있다. 요즘 작업경로는 맥스-포토샵에서 기본 레이어 올림-맥스 뷰포트캔버스로 밑그림 작업- 포토샵에서 밑그림 맞게 작업- 뷰포트캔버스나 바디페인터로 디테일 및 uv 외곽들 다듬기. 단점이라면, 뷰포트캔버스에서 컬러픽킹할때 자체 뷰에서의 컬러 픽으로 찍힌다.. 그리고 단축키가 달라.. 이것도 단축키를 바꿔줘야 할듯 ㅋㅋㅋ 작업하긴 좀 쉬워졌지만, 그래도 귀찮음~~~ 다시 애니작업에서 모델링+맵핑 작업만 하고 있던 곰씨의 잡담이었음다. 2012. 1. 19.
요즘 작업 중 느낀 점 앱용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 1. 역시 폴리곤은 많이 로우해졌다. 다시 폴리곤 갯수랑 싸울 듯. 거기에 텍스쳐와도 싸울일이 많을 듯. (사실은 이쪽이 더 ) 2. 아무생각 없이 바이패드를 막 썼는데, 이쪽도 줄여야 하는구나.. ㅠㅠ 본갯수도 중요하다. 3.유니티 사고 싶다. 덤으로 회사 인턴분이 마야를 쓰고 계셔서 마야랑 맥스를 비교하게 되는데 역시 마야나 맥스는 많이 다르구나를 느낀다. 1. 마야 언랩툴 편하구나 -_- 2. 모델링도 편하구나. 애니도 편하구나. 3. 근데 역시 애니툴이라 폴리곤 설정은 좀 힘들구나. ㅋㅋㅋ 게임용으론 좀 안 맞는듯. 애니작업 하던 인턴분이라 게임용 오브젝트를 안 만져보던 분께 게임용 오브젝트에서 실린더형태 오브젝트를 6각으로 만드세요! 라고 했더니 에엑!!!이란 반응... 2011. 9. 1.
회사 작업물 정리 끝. 회사 작업물 정리가 끝났다. 두프로젝트였고, 3년이 넘은 회사 생활이었다. 그동한 한 건 많았지만, 생각보다 쓸 만한건 적다. 본격적으로 배경쪽에 입문한 시점이었고, 지형툴을 썼으며, 자체엔진과 상용엔진도 만져봤고, 이젠 udk도 공부하면서 조금씩 건드리고 있다. 엔진면에서 그리고 엔진에 의해 바뀐 그래픽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도 있었고, 많은 공부도 되었다. 이제부턴 사우전드 서니호부터 다시 시작하고, 기존에 안쓰던 툴과 새로운 기능들을 쓰면서 공부 좀 하면서 포폴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취업후에도 꾸준히 공부는 해야겠다.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