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일지/제페토 작업일지14 기나긴 수정 끝에 만든 플리츠 스커트 위의 플리츠 스커트. 단순한 디자인에 단순한 실루엣이라 1차 모델링 자체는 몇분만에 뚝딱 만들고, 텍스쳐 변형도 6종으로 했다. 후딱 심사에 올렸다. 그러나 1차 반려. 이유는 완성도 낮음. 으음? 뭐가 문제일까?? 했다. 쉐이더가 양면 쉐이더라 치마의 두께는 주지 않았었다. 속바지는 제페토의 기본 치마의 속바지를 가져와서 넣었기 때문에 당연히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치마 실루엣과 속바지의 엉덩이라인을 고친 다음, 2차로 심사를 올렸다. 이때, 심사 거부의 이유를 알기 위해 심사 거부이유를 요청드렸다. 결과는 2차 거부. 이번에는 엉덩이라인이 보이고, 속살이 보인다는 말씀을 친절히 달아주셨다. 그러고나서 속바지를 보니... 기본 치마의 속바지는 엉덩이 라인에서 짤려 있었고, 거기에 맞추어 속살이 보.. 2022. 4. 1. 화이트데이용 귀걸이 (네이버 기존 글 복사) 3월 14일 글입니다. 원래는 맛별로 추가해볼까 하다가 어느덧 화이트데이라서 추가없이 여기서 스톱. 귀걸이와 피어싱을 합친 귀걸이 아이템. 3젬. 맛별로 5가지를 만들어서 올렸다. 딸기, 오렌지, 포도등등. 가벼운 마음으로 만든거라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서 올렸다. 이 아이템에서 아쉬웠던 점은 보석 쉐이더. 보석쉐이더를 아직도 어떻게 써야 잘 쓰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잘만 쓰던데! 은은하게 반짝이는게 아니라 넘 투명처럼 나와. 셋팅을 건드려도 투명임.. 담엔 조그만한 애들은 보석쉐이더를 쓰지말고 그냥 기본 쉐이더에 메탈느낌으로 빼는 게 나을 것 같다. 이거 작업하면서 피어싱 사진들을 레퍼런스로 봤는데, 귀를 안뚫은 나에게는 신기한 세상이었다. 위치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2022. 4.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