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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브레이블리 디폴트 작업 후기

by 니즈곰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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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1년만에 만져보는 모델링 이었습니당.

전 회사에선 거의 이펙트만 했기 때문에 맵핑이나 모델링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다시 한동안 헤맸었어요.


2. 맥스 2014 쓰는 중.


언랩이 확 편해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뷰포트 캔버스의 기능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다운도 잘 안되고, 컬러도 전보다 잘 찍히고.  물론 바디페인트보다야 한~~참 못하지만요.


이번 작은 프랍들은 거의 뷰포트캔버스에서 그린 다음, 레이어 정리를 해 줬었습니다.그리고 포토샵에서 마무리.


3. 역시 라이팅은 어렵다.


역시 이펙트만 한동안 쓰다보니 베이킹하는 걸 못해봐서 자신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배칭문제나 그런것 땜에 잘 베이킹이 안될줄 알고  우선 맥스에서 라이팅을 하고 구웠습니다.

조명을 한참 설치하고, 오랜 시간동안 구웠는데..(이것만 하루는 꼬박 했던 느낌?)


생각보다 안 이쁘게 나와서 실망.


맥제의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유니티에서 다시 구웠는데...


이야~ 훨씬 이쁘게 나오네요. 


제가 아직 라이팅에 약해서 그런지 라이팅에 약한 분들은 그냥 유니티에서 굽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4. 반성

음. 우선 생각보다 많이 걸렸네요. 

이건 제가 헤맨것도 많고 간만에 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시간에 비해 퀄리티가 덜 나와서 슬픕니다.

그리고 유니티쪽을 더 봐야할 거 같아요. 조명 굽는 것도 옵션이 많은데, 제가 공부가 부족한 탓이겠죠.


아무튼 열심히 하렵니다.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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