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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예 50분 뽀모도로를 켜고 작업. 진도 안나가... OTL
작업하다가 자꾸 면수정을 하게 된다. 왤케 안익숙해지니..
이번주는 거의 제페토 작업(?)이라 맥스 배경은 거의 못했다 ㅠㅠㅠ
블렌더가 익숙해지기도 시작했고, 제페토 아이템 만드는 재미가 슬슬 붙기 시작해서 그런가.
처음으로 블렌더에서 본 만들고 애니메이션 해보려는 중. 발렌타인데이 전까지 만들어서 올려보고 싶은데 힘들겠지?
요즘 블렌더를 써보면서 새삼 다시 느끼는 거지만 블렌더는 최고의 서브툴이다.
좋긴 하지만 메인으로 쓰기는 애매하고, 하지만 나름 좋은. 알아둬서 나쁠것도 없고, 나름 재밌으니 뭐 괜찮아.
배경 포폴은 과연 언제 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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