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의 이상 때문인지 맥스와 바디페인터의 연동이 잘 안되어서 요즘은 그냥 거의 포토샵과 뷰포트 캔버스로 맵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버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기에, 대충이나마 뷰포트캔버스 감상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자세히 나온 친절한 설명은 오토데스크의 맥스 설명 페이지에서 봅시다.
뷰포트 캔버스에 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1. 직관적이며 다른 프로그램을 연동할 필요가 없다.
2.간단한 작업 및 수정을 할 때 편하다.
3.포토샵과의 연동이 어느정도 잘 된다.
입니다. 미니어처느낌의 배경작업도 포토샵과 뷰포트캔버스로만 작업했어요.
뷰포트 캔버스 작업시 단축키 요약.
- Shift- 포토샵의 지우개와 비슷합니다.
- Ctrl- 포토샵 컬러 픽커. 단 같은 오브젝트에서만 가능. 다른 오브젝트의 색을 딸 땐 컬러메뉴에서 스포이드로 직접 따야 합니다. 저거 단축키 설정이 되면 좋으련만.
- 스페이스바- 포토샵에서 직선 그을때 쉬프트 키 누르고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 Ctrl+Shift-브러쉬 크기 조절
- Alt+Shift-투명도 조절
- Ctrl+Alt-브러쉬 세기 조절. 요거 세개가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브러쉬툴과 블러툴을 자주 써서 두개는 맥스에서 단축키로 등록해 놓고 씁니다.
브러쉬 등록
1번 창을 누르면 브러쉬 선택 창이 뜹니다.
저걸 선택하여 사용하면 되구요. 저기에 추가를 하고 싶다면
3번의 browse custom map dir 버튼을 누르면 탐색기가 뜨면서 브러쉬 파일을 넣는 폴더가 열리니 거기에 넣으세요.
tif파일로 만들어서 넣습니다. 하얀색이 브러쉬로 적용되는 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은 부분이 투명이구요.
아래 커스텀 맵을 보시면 점들이 하양, 바탕이 검정이죠?
실제로 브러쉬로 그으면 하얀 부분들이 브러쉬가 됩니다.
색이 있는 애들을 브러쉬 이미지에서 컬러쪽에 넣으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스크로 쓸 때( 포토샵에서 브러쉬처럼 쓸 때)는 마스크쪽에서 선택하여 쓰면 됩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작업을 하기 편하실 겁니다.
마스크 사용하기
포토샵처럼 마스크를 쓸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투명 락 거는것만큼 좋진 않습니다만... ㅠㅠ
마스크 항목은
에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뷰포트캔버스를 쓸 때 유의사항.
1.아직 조금 불안합니다. 뷰포트 캔버스를 사용하다가 맥스가 다운되어 버리면 텍스처 자체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으니, 자주 다른 이름의 파일을 자주 백업 해 주세요.
2. 포토샵과 연동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건 바디페인트도 어느정도 그렇지만요.
1-1. 포토샵 레이어의 그룹
1-2. 포토샵레이어에서 주는 효과(또는 스타일이라고 하죠)
들이 맥스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작업은 나중에 포토샵에서 해주시는 게 좋아요.
우선 이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생각 나는 대로 추가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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